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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서울시 '온서울 건강온' 스마트밴드 사용기 (세븐일렉 HL5) 본문
운좋게 1차 신청일 전에 '온서울 건강온' 사업을 알게 되어
1차에 신청하고 스마트밴드를 수령했다.
내 기억으로는 아마 1차도 당일 오전경에 접수 마감됐다.
개인정보는 지웠다
1차에 신청하여 온서울 건강온에서 제공하는 스마트밴드 중 가장 출시일이 최신인 세븐일렉 HL5를 수령할 수 있었다. 제일 신상인것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스마트워치 스타일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디스플레이여서 너무 좋다
내가 모은 건강포인트를 제로페이로 전환할 수 있다
는 것이 온서울 건강온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야금야금 모으다 보니 벌써 만원이 넘는 금액이 모였다!
제로페이로의 전환은 최소 5,000P 부터 1,000P 단위로 가능하다
난 마지막에 한번에 바꿀려고 전환안하고 계속 모으고 있다.
매일 모을 수 있는 포인트로는 어플 내 출석버튼 / 식단 업로드 가 있다.
그리고 주 3일 이상 7,000보 이상 걸으면 포인트가 쌓인다.
7,000보는 착용하고 있는 스마트 밴드에서 걸음수 측정이 되고, 그 정보가 어플로 연동되는 과정으로 측정 되는 듯 하다.
난 식단을 매일 아침만 꼬박꼬박 올리고 있어 아침 섭취량이 가장 높게 나오고 있다.
여러가지 건강데이터 중 '수면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든다.
그냥 스마트밴드만 착용하고 자면 잠든 시간과 깬 시간, 내 수면의 질이 어땠는지 알 수 있다.
평소 제일 궁금했던 건강정보인데 스마트밴드 착용만으로 편하고 간편하게 측정하고 매일 확인할 수 있어서 참 좋다.
스마트워치처럼 휴대폰과 연동하여 알람기능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알람은 카카오톡, 라인 등의 메신저앱, 메시지, 전화 가 가능하다.
아이폰 xs max 기종을 사용하고 있는데 내 폰 기준 메시저앱, 메시지 알람은 휴대폰에 비해 늘 한 템포씩 늦다.
전화도 알람이 좀 늦게 온다.
총 8개월의 기간중에 벌써 1/3 정도 사용했다. 스마트워치/밴드에 대해 편할까라는 의문이 항상 있었는데 막상 착용해보니 여러모로 편하고 유용했다. 폰없이도 나에게 온 메시지나 전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좋고, 타이머 같은 간편한 기능도 밴드 내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부지런히 제로페이 모아서 나중에 애플워치도 사야지(물론 제로페이로 살 순 없겠지만, 생활비를 제로페이로 메꾸고 남은돈으로 사야지)
반납때까지 별다르 고장없이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
요즘 지자체에서 좋은 프로그램 많이 제공해줘서 넘 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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