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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세발
2022년 3월 30일 6시30분 뮤직복싱 그동안 죽어라 안되던게 조금씩 되기 시작하는 신기한 경험. 몸으로 하는 것은 내가 이제 할 수 있다는 인지가 분명하게 느껴져서 참 좋다. 가시적으로 해왔던 노력이 바로바로 보여지고 느껴지는 것도 참 좋고. 아직 체력이 온전히 붙진 않았지만, 꾸준히 해나가는 것에 의의를 가지고 열심히 하나씩 해내자.
2022년 3월 30일 6시30분 뮤직복싱 오늘도 땀 뻘뻘👊 코로나를 대응하는 태도가 내외적으로 많이 바뀌어가서 그런지 새로오신 분들도 야금야금 늘어나는 듯. 새로운거.. 아직 기존에 하는것도 잘 안되는데 새로운거 하려니 쉽지가 않구만
2022년 3월 25일 6시30분 뮤직복싱 간만에 준비운동 빡세게 💪 오랜만에 돌면서 운동했더니 재밌네. 확실히 같이하고, 누가 코칭해주는 상황에서 운동하면 더 능률이 오르는 것 같다. 매번 다짐뿐이라 민망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운동!
2022년 3월 11일 6시30분 뮤직복싱 체감은 족히 5키로는 되는데 3.3키로 밖에 안되는거 실환지.. 꽤 많이 뛰는거 같았는데 실상은 그렇지도 않았다. 그래도 7천보는 넘겼다는것에 의의를 가지며~_~ 오늘 내 코어의 부실함을 새삼스럽게 또 느낄 수 있었다. 왜이리 몸뚱이가 고새 고물이 되서 안 굴러가는것인지 .. 속상하기도 하고, 다시 해나갈 생각에 앞이 깜깜하기도 하지만 다시 다져지는 그 맛이 있으니깐... 열심히 해보자... 한 3개월 꾸준히 하면 풀업 2개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상반기에 2개 해보는걸 목표로 체력관리도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