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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세발

2022년 2월 3일 빅씨스 하체 근력운동 아침에 일어나질 못해서 1시간 채우는 운동을 하기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짧은 운동으로 대체했다. 제일 부족한 하체와 코어를 잡을 수 있는 운동으로 선택해서했다. 이틀쉬다 다시하는 운동이고, 아침에 잠이 덜 깨서 힘들었지만 하고 나니 개운해서 좋았다. 역시 시작이 어려울뿐 막상하면 재밌고 승부욕도 생겨서 열심히 하게 된다. 내일은 다시 아침운동을 해보도록 노력해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jTAxCXYQm44

2022년 1월 31일 12일차 +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오늘도 어째저째했다. 요즘 스쿼트가 많아져서 좀 부담스럽긴 한데 또 허벅지랑 엉덩이쪽 자극이 조금 더 잘 되고는 있는거 같아서. 딜레마에 빠졌다. 무릎관절만 좀 조심하면서 해야지. 뭘 하든 기본이 제일 어려운듯 하다. 허리 안 휘어지게 조심하는 것과, 내가 사용해야 되는 근육 제대로 인지하고 사용하는것. 이것만 잘 지켜도 본전이지 싶다. 스트레칭은 뭔가 변화를 주고 싶어서 땅끄부부껄로 간만에 했다. 땅끄부부 영상은 너무 초심자용 같긴한데 또 막상해보면 운동도 잘 되고 효과도 괜찮아서 틀기 전이 문제지 틀고나면 술술 잘 따라해지고 시원해져서 좋다. 아직도 14일차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이 약간의 소름이며. 진짜 딱 보름이상? 꾸준히 일자를 채우는 것..

2022년 1월 29일 11일차 +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날짜가 자동으로 바뀌는 매크로가 있으면 좋겠다..) 어째저째 꾸역꾸역 오늘도 운동이라는 것을 하긴했다. 막상 할땐 좋은데 하기 전과 후가 너무 힘들다. 피로도 더 쌓이는 기분이 든다. 그럼에도 하고 나면 시원하고 조금이나마 자세가 펴져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아직 근력과 자세가 안 다듬어지고 만들어진 상태에서 요즘 스쿼트를 자주 하고 있어서 좀 부담이 되어 잔잔하게 스킵하거나 갯수는 적어도 근육자극 확실히 느끼면서 수행하고 있다. 온서울 하루운동은 채웠지만 결국 이번주 주3일 7천보는 실패했다. 하루는 아깝게 20일 모자라고 오늘 꼭 채울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사정으로 한 300보가 모자라서 실패했다. 그간 잘 이어오고 있던 기록이였는데 이번주..

2022년 1월 28일 10일차 + 미서원 골반 사라져버린 골반 유연성을 찾아서... 새벽3시까지 달리다가 뻗어서 다시 저녁운동 스쿼드 지겨워.. 재미없어.. 차라리 플랭크가 낫다 골반 스트레칭만 하려고 했는데 일이 커져서서 결국은 할만큼 다했다! 소미핏영상들은 무난한데 뭔가 호흡이 너무 타이트한게 늘 아쉽다 https://www.youtube.com/watch?v=b-KzH5MHlMo https://www.youtube.com/watch?v=nQlbDogfCpE&t=2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