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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SeSAC) 프론트엔드] 13주차 회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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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SeSAC) 프론트엔드] 13주차 회고

뉼👩🏻‍💻 2023. 1. 1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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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점]


☑️ 우선순위 정하기 

- 확실히 예전보다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실천하는 루틴이 익숙해졌다. 전에는 뭐부터 해야 할지 갈팡질팡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에 여러 일을 처리해야 되는 상황에 자주 놓이게 되면서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습관을 조금 더 다지게 되었다. 그리고 우선순위를 정할 때 하기 싫지만 해야 되는 일들을 제일 먼저 앞에 놓고자 계속 노력해오고 있다. 자꾸 하고 싶은 거 먼저 하지 말기! 

 

 

☑️ 맡은 바 책임지기 

- 늦더라도 결국 내가 맡은 바를 끝내긴 한다. 적어도 내가 해야 될 것들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노력해오고 있다. 여전히 여러모로 부족한 면모가 많아서 후회되고 아쉬울 따름이지만 그럼에도 해야 되는 일을 스스로의 선에서 해결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하니깐! 이것만은 유지해오고 있으니 잘한 점이라고 하고 싶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 구분하기 

-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괜스레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진짜 우선 해야 되는 일과, 내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을 구분하여 생각하는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 전이라면 괜한 오지랖으로 여기저기 다 신경을 썼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분명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만 가담하고, 그 일의 규모가 작더라도 충실히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덕분에 전보다 불필요한 시간을 많이 걷어낼 수 있었다. 

 

 

☑️ 배운 기술 최대한 활용하기 

- 수업에서 배우지 않은 기술들을 적용해 볼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럴만한 여건이 되지 않았다. 그렇게 때문에 최대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구성을 해보고자 노력했다. 컴포넌트 단위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리팩토링은 어떠한 기준으로 어떠한 형식과 방법으로 할 것인지. 지식의 폭을 넓히는 경험을 할 수 없었지만 내실을 꼼꼼하고 단단하게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주 성장한 점]


☑️ 페이지 레이아웃 구성하기 

- 페이지는 구성할 때마다 새로운 것 같다. 그리고 확실히 홈페이지 단위의 큰 볼륨으로 페이지를 구성하는 것이 많은 경험을 안겨주는 것 같다. 이번에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나 혼자 짠 페이지가 아닌 팀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 낸 페이지를 어떻게 동일하게 구현할 것인지, 통일성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등을 많이 고민해 볼 수 있었다. 그 속에서 초반 설계의 중요성과 정말 과할 만큼 꼼꼼하게 설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달을 수 있었다. 나름 초반 설계를 하고 시작했다고 생각했지만 날이 갈수록 그것이 아니었다.. "응 아니야 아직 멀었어"가 많이 느껴져서 오기도 생기고 아쉽기도 하고 다시 해보고 싶고 그렇다. 

- 그리고 리액트 화면 구성에 있어서 전보다 많이 익숙해지고 조금 더 성장했다. 전에는 리액트를 기반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것이 너무 헷갈리고 감을 잡기가 어려웠는데 홈페이지를 만들어가다 보니 이 과정이 많이 익숙해졌다. 

 

 

 

[이번 주 부족한 점]

☑️ 미루는 습관

- 내가 맡은 일을 미루는 습관은 아직 잘 개선되질 않는다. 최대한 미루지 않겠노라 다짐했지만 역시나 자꾸만 일이 쌓여가면서 밀려나는 기분이다. 저번에는 잘 알지 못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일을 미루었다면 이번에는 챙겨야 되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나 스스로의 것을 뒤로 미뤄두는 일이 잦았다. 하고 싶은 일들은 많고, 하고자 하는 것들은 많은데 몸과 마음이 다 따라와 주지 않아서 항상 아쉽다. 

생각해 보니 내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것도 있지만 자꾸 나의 몫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이 요점인 것 같다. 주변을 챙겨주는 것도 좋지만 내 것 먼저 우선시하고, 나에게 우선인 것들을 먼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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