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세발
11월 25일 - 넷플릭스 망 사용료 본문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망 사용료를 내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토마스 볼머 넷플릭스 글로벌 콘텐츠 전송 부분 디렉터는 11월 2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경제 시대, 망 이용대가 이슈의 합리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넷플릭스가 망 이용대가를 납부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홍보아님)
그래서 자꾸 기사화돼서 나오고 있는 망 사용료가 뭘까?
https://newneek.co/post/TW9Bzw
🍕 넷플릭스 망 사용료의 (거의) 모든 것
"뉴니커, 어떻게 생각해?" 뉴니커의 생각을 모아 나눠 먹는 공간, 피자스테이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이런 뉴니커에게 추천해요! 🧐 찬성·반대를 넘어 그 이면의 자세한 견해를
newneek.co:443
구독해서 보고 있는 [뉴닉]에서 망 사용료를 고속도로와 휴게소로 비유해 알기 쉽게 설명해둔 게 있다.
나처럼 망 사용료를 많이 들어는 봤는데 개념 정리가 잘 안된 사람이 있다면 참고해서 보면 좋을 거 같다.
아래는 '망 사용료를 넷플릭스가 내야 되는가'를 구독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듣고
그걸 정리해둔 글이다.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과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를 들어볼 수 있어 좋았다.
https://newneek.co/post/HiQlu4
🍕 띵동! 넷플릭스 망 사용료 피자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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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co:443
넷플릭스가 망 사용료에 대한 비용을 낼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콘텐츠 회사이지만 그 콘텐츠가 유통되기 위해서는 인터넷망 이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건 잘 납득이 되지 않는다.
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유통에도 신경을 쓰고 있으며, 그에 대한 투자도 엄청나게 하고 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 왜 넷플릭스는 당사가 지닌 책임을 다 하지 않는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당사의 콘텐츠를 유통하는 채널에 대한 투자를 마땅히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명확하게 해결해줄 정부차원에서의 가이드라인 확립이 빨리 나와야 될 것이다.
이미 넷플릭스와 같은 OTT 산업이 등장한 지 꽤 되었는데 왜 아직까지도 명확한 기준이 없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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