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세발
[새싹(SeSAC) 프론트엔드] 7주차 회고 본문
[노션 기록]
[잘한 점]
☑️개념을 제대로 다지며 기초를 탄탄히
- 드디어 리액트를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면서 개념부터 찬찬히 제대로 다지고자 노력했다. 자동완성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동완성 되는 내용들이 어떤 것들인지, 내가 작성하는 코드만큼은 최대한 다 제대로 알고 넘어가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기본서를 보기 시작했다. 책으로 프로그래밍 공부하는 것에 좀 부정적이고 잘 되지 않는다고 여겼는데 막상 책을 보면서 공부하니 내가 원하는 부분을 바로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정제되어 있는 정보를 담고 있는 결과물이기에 블로그나 기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정보보다 신뢰도가 높았고 표현또한 명확해서 좋았다.
- 그리고 리액트의 개념을 다시 이해하는 과정에서 JS의 어떠한 부분들이 부족했는지 알 수 있었다. 왜 리액트 공부한 사람들이 JS를 탄탄히 쌓고 넘어오지 못해 아쉬워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 JS를 전보다 잘 쌓고 리액트 공부를 시작해서인지 전반적인 코드의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확실히 명확하게 흐름이 이해가 되니깐 응용이 조금 더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메타인지
- ”내가 공부한 것을 타인에게 설명해 주지 못하거나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건 아직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저 들어본 수준인 것으로, 아는 것은 다른 것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있다.
그래서 기회가 되어 누군가 개념을 설명해달라는 요청이 오면 나만의 언어로 전달해보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그 부분에 대한 공부가 조금 더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공부를 하면서 계속 난 이 개념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자 노력했다.
또한 배운 개념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 지 알기 위해서는 무언갈 만들어보는 것이 제일 확실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알고 있다고, 누군가에게 설명도 할 수 있으니 이만하면 됐다고 여겼는데 그 개념을 활용하여 구현을 해내는 것은 또다른 영역이었다. 충분히 잘 알고 있으니 시간도 없는데 구현까지 꼭 해볼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작은 것이라도 만들어보질 않았더니 그저 아는 것에서 끝나버렸고, 만들면서 생기는 예기치 못한 오류들을 접할 기회가 없었다. 정말 프로그래밍이란 내가 원하는대로만 흘러가지 않기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주 성장한 점]
☑️코드를 큰 틀에서 바라보기
- 저번주보다 큰 시야로 코드를 보는 것이 조금 더 익숙해졌다. 리액트를 하면서 컴포넌트 단위로 파일을 만들고 하나의 영역에 이것을 모아 출력해주는 식으로 화면을 구현해나가게 됐다. 전이라면 이게 많이 익숙하지 않아 힘들었을 것 같은데 계속 작게작게 구현해보는 경험을 쌓고 작성하고 있는 코드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였더니 오류 찾기도 수월해지고, 코
드 이해도가 전보다 높아졌음를 체감할 수 있었다.
- 하나의 화면을 구성하기 위해 코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음에도 이해도가 떨어지다보니 작은 영역만을 국한시켜 고려하고 코드를 작성해왔었다. 하지만 구현하는 범위가 커지면서 이러한 학습에 있어 한계를 많이 느꼈고 이번에는 계속해서 코드를 크게크게 보기 위해 노력했다. 아직까지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부족했던 부분이 전보다 나아지고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주 부족한 점]
- 구현하는 경험
아직까지도 구현해보는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알고 싶은게 많아서 자꾸 개념공부에만 치중하게 된다. 계속 모르는 것을 알게 나가는 것도 좋지만 잠시 멈추어 뒤를 돌아보고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하고 이것을 활용하여 구현까지 실제로 해보는 단계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말자.
자꾸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려고 하지 말자
- 하루의 계획은 크게 3가지만 세우기
또 하루의 계획이 끝도 없이 커지고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하루에 내가 이해하고 공부해 볼 수 있는 영역은 한계가 있음을 잊지말자. 단기간 공부한다고 끝날 문제도 아니고 어쨌든 계속 공부를 해나가야하는 영역이니깐 너무 근시안적인 태도를 가진채 오늘 안에 다 해내겠다는 욕심을 부리지 말자.
새싹DT 기업연계형 프론트엔드 실무 프로젝트 과정 7주차 블로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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