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처리기사(정처기) 응시자격서류 제출방법/승인완료(비전공 4년제 대학졸 기준)

지난 2022년 1회 정처기 필기를 봤었고, 실기 전 응시자격서류를 제출해야 된다고 해서 다시 큐넷에 접속했다.

찾아보니 '응시자격서류를 제출하고 확인받은 사람만 실기를 볼 수 있다' 고 하니 미리미리 제출해두면 좋을 듯 하다.

아래의 내용은 비IT계열학과 4년제 이상 졸업기준!

산업인력공단 방문이 번거롭고 / 증명서를 어차피 발급받아야 되는 상황이라 그냥 인터넷으로 제출했다.

따로 증명서를 인터넷에서 발급받아놓고, 그걸 업로드하는 형식이 아니라 출신학교가 '온라인 첨부가능대학' 목록에 있으면 발급과 제출이 동시에 가능하다.

 

큐넷(Q-net)에 접속하고 로그인 후 - [마이페이지] - [응시자격] - [응시자격서류 온라인 제출] 로 들어간다.

[온라인 제출하기] 버튼 클릭!

 

 

제출 안내문 확인하고 쭉쭉내려서 [동의합니다] 체크한 뒤 [응시자격 학력서류 온라인 제출]을 클릭하면 새창이 활성화 된다.

 

학교명 입력 후 [검색]을 누르면 오른쪽에 첨부가능한 대학 목록이 나오고 정확한 학교명을 골라 [첨부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궁금해서 다른 학교도 해봤는데 학교마다 졸업증명서 발급기관이 살짝 달라 결제 및 발급창이 다르게 뜰 수 있다.
내 학적사항 확인한 후 [다음] 버튼을 누른다.

 

[졸업증명서] 선택 후 [다음] 을 누른다.
그러면 증명서 [미리보기]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는 창이 뜨는데, 미리보기를 해야 다음으로 넘길 수 있다.

이것도 발급기관이 다르듯이 수수료도 살짝 다르게 나왔다. 석사졸인지라 학사졸업 대학껄로도 해봐는데 거기는 수수료 500원이 추가로 부과되서 2,500원이 떴다. 그래서 그냥 500원 아낄 겸 싼 쪽으로 골라서 제출했다.

정처기 요건이 4년제 졸업 이상이라 석사학위는 인정이 안된다. 꼭 4년제 대학(학사) 졸업장으로 제출할 것!

 

 

결제까지 무사히 다 해주면 제출 완료된다!

 

 

위에서 [제출내역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창이 활성화 되고 [미리보기]를 누르면 아까 발급받는 과정에서 나왔던 나의 졸업증명서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승인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확인가능하다. 

 

 

별생각없이 최종학력으로 제출했다가 승인일이 떠있길래 된건줄 알았는데, 아래의 '응시자격서류 합격결과'에 원하는 시험의 종목이 기재되어야 요건에 충족하는 응시자격서류를 제출한 것이였다. 

 

 

승인완료 안됐다고 친절하게 문자도 보내주셨는데... 이거 아니였으면 큰일날뻔😱